동화작가 김정미의 창작놀이터

안녕하세요? 김정미 입니다.
블로그 활동이 한동안 뜸했는데요.
오랜만에 좋은 정보가 있어 공유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바로 서화교 작가님동화 창작 수업 오픈 소식인데요.

서화교 작가님은 2013년에 학교 폭력과 왕따 이슈를 담은 장편동화 <유령 놀이>로 살림문학상을 받으셨죠.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왕따 이슈를 전면으로 다룬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팬심 가득).


바로 이 책입니다 :)



대구 경북 지역의 동화 작가를 꿈꾸는 분들,
어서 빨리 지원해 보세요.
(혹 모집 기간이 아니더라도 메일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아래 강의 정보 갈무리 합니다.



서화교의 동화 작가반

2022 봄학기 수강생 모집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그 길이 ‘동화’인 분을 모십니다.

동화를 쓰는 일은
기계적으로 수련하는 과정이 아니라,
나를 들여다보고 긍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그 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함께 합니다.


수강 대상


○ 동화 작가가 되고 싶은 분
○ 등단을 했지만 아직 작품집을 내지 않은 분
○ 등단이나 첫책을 출간했지만 동화 창작에 어려움이 있는 분
○ 동화를 사랑하고 동화책을 많이 읽은 분


수업 방식


ㅡ 합평을 중심으로 격주 수업

개강

ㅡ 2022년 3월

수업 장소

ㅡ 대구 중앙로역 부근 세미나룸

수강료
40만원(10회)


강사 소개


서화교 동화 작가, 출판 기획자

○ <유령 놀이>로 2013년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

○ <지퍼 고쳐 주세요> <가만히 안 있을걸 그랬어> < 퀴즈 킹> <내 멋대로 혁명> <굿파이트> <세상 끝의 일주일><내가 만드는 엔딩> 등 동화와 청소년 소설 저술.

○ 2021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에 선정

○ 기타 기획 도서 저술 및 출판 기획


문의

soomokwon7@hanmail.net



지구 멸망 모티브를 담은 소설
최근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작
저학년 동화도 쓰셨습니다

Comment +0

 

아주 아주 귀여운 책을 소개합니다.

바로! <코로나야, 넌 어디서 왔니?> 입니다.
작가 소개를 보니 어랏?
아름다운 반 친구들이 글과 그림을 그렸다고요?

맞아요.
유치원 친구들이 만든 그림책이었어요.


올해 4세가 된 딸아이가 다니는
경북 경산의 대경부설대학교 푸른어린이집에서 만든 책이랍니다.

푸른어린이집은 '책과 함께하는 어린이집'이에요.
동화 선생님이 따로 있을만큼
독서 수업을 중시해요.


제가 동화작가라서 독서를 중시한 어린이집에 보내는 건
전혀 저언혀 아니고요.
(오히려 저는 불량 엄마랍니다ㅜㅜ)

갑자기 취업을 하게 되면서
첫돌이 된 딸을 보낼 어린이집을 찾다가
지역 맘카페 분들께 추천 받아 가게 됐는데
마침 자리가 비어서 등록할 수 있었어요.

상담하러 방문했느데
여유 있는 선생님들 표정이 인상 깊었어요.
담임선생님은 저보다 더 아이를 세심히 살피시고
따뜻하고 늘 배려해주시구요.

주변에 혀를 내두르며 추천할만큼
엄청 만족하고 감사한 어린이집이에요.


지난해 말,
딸아이가 이 책을 들고 왔어요.
형님반에서 만든 책이라고 하더라구요.

퀄리티가 절대 어린이들이 만들었다곤 상상되지 않아요.
선생님들이 옆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도왔을 모습이 그려졌어요.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 힘든 한 해였죠.
하지만 어른들보다 가장 힘들었던 건 우리 아이들일 거예요.

밖에서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작은 건물에 갇히고,
마스크를 쓴 채 생활해야만 했으니까요.
얼마나 갑갑하고 힘들었겠어요.

이렇게 책과 코로나 퇴치쏭까지 만든 아이들,
정말 기특하고 아름답습니다.

고마워 아이들아.

마지막 뒷표지에 쓰인 글들이 인상 깊어요.
아이들에게 코로나란 무엇일까요?

저는 민채의 마음이 와닿네요.
키즈카페에 갈 수 없는 것 ㅠㅠ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집필에 참여한 코로나 관련 에세이와 장편동화를 소개합니다.

오탐정의 확진자 추적 사건

다섯 명의 동화작가가 함께 만든 동화집이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암울한 코로나 시대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건강한 아이들의

www.aladin.co.kr

UN불행배틀

21세기 소시민의 역사, 23인의 포스트코로나 적응기. 그 한 편의 기록이다. 엎친데 덮친 코로나 삶이란, 변화된 일상 살아내기, 누군가의 희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www.aladin.co.kr

 

Comment +0

안녕하세요?
동화작가 김정미 입니다.

2020년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대구시립서부도서관에서
'육필의 향기로 대구문학을 읽다' 전시회가 열렸는데
저도 참여했습니다.

안영선 시인님 덕분에 기회를 얻었는데요.
자신의 대표작을 필사해서 전시하는 행사였어요.
저도 A3용지에 저의 첫 단행본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의 한 대목을 적었습니다.

짜잔!
싸인펜으로 쓱싹쓱싹,
엉성한 육필 원고를
이렇게 깔끔한 액자에 넣으니 보기 좋네요.

관계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이지영 동시작가의 딸 수빈양이에요.
탁상 위에 제 책이 전시된 게 보이네요.



이렇게 언론에 기사도 나갔었구요.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www.aladin.co.kr


전시회에서 소개된 작품인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은
제가 처음으로 펴낸 단행본이에요.

어릴적 돌아가신 아빠를 생각하며
작품을 썼답니다.

전국 서점과 도서관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