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정미의 창작놀이터

따끈따끈한 신작을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책과콩나무에서 출간된
엔솔러지 단편동화책

<오탐정의 확진자 추적 사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에요.

2020년은 전세계를 뒤엎은 코로나19 때문에
너무나 힘든 한 해였어요.
역시나 확진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들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총 다섯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는데요.
각 단편의 도입을 그래픽노블처럼 구성한 게 특징이에요.

문인혜 작가님께서
그림을 예쁘게 그려주셔서 정말 기뻤답니다.


저는 <나의 외계인 친구에게> 👽
라는 작품을 썼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시죠?

출판사에서 제공한 소개글을 살짝 소개할게요.

드디어 지긋지긋한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원오는 다시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친구 지오는 학교에 오지 않고, 대신 휴대 전화로 동영상을 보내 와 자신이 외계인이라지 뭐예요. 원오는 지오의 이야기를 통해 왜 코로나가 발생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짜잔!
지오는 정말 외계인일까요?
코로나와 외계인은 어떤 관계일까요?

책으로 읽어보세요.
다섯 편 모두 재밌답니다 ^^


김정미 작가 강연,기타 문의 : funkj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