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1] 오늘의 우주
꿀잼라이프/재잘재잘2018. 10. 11. 21:56
저길 어떻게 올라간 거지?
하긴 요샌 침대에도 올라온다.
오늘도 산책 삼아
스벅에 가서 커피 마시며 글을 썼다.
우주는 스벅에 도착해 자더니,
한시간 반이 지나 깼다.
그러곤 간식으로 달래가며
글을 썼지만
곧 찡찡대서
다시 집으로.
양은 많지 않다.
그래도 썼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저녁엔 수업.
그리고 지금은 밤.
매우, 출출한 밤.
'꿀잼라이프 > 재잘재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014] 취향에 대하여 <문구 덕후> (0) | 2018.10.14 |
---|---|
[181012] 찬양 CD를 선물받다 (1) | 2018.10.12 |
[181010] 놀이터에서 글쓰기 (2) | 2018.10.10 |
[181010] 글을 쓸때마다 복기하는 것 (2) | 2018.10.10 |
[181005] 책덕후의 일상 (0) | 201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