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0] 놀이터에서 글쓰기
꿀잼라이프/재잘재잘2018. 10. 10. 15:14
바람이 차지만 볕은 좋다.
우리 둘이서 산책.
차만 타면 잠이 드는 우주,
엄마가 커피 사는 사이
전용 자가용에서 잠 들었다.
유모차를 끌고 동네 놀이터로.
아이들 꺄르르 웃는 소리 들으며
노트북으로 글을 쓴다.
(새로 사길 잘했네, 참말 잘 샀다. 뿌듯!)
이따 저녁부터 다시 바빠질 예정이므로
시간이 생길 때 부랴부랴
동화를 쓰기로 한다.
11챕터를 끝냈다.
현재까자 원고지 301매.
이제 결말로 향한다.
2챕터만 더 쓰면 초고가 완성될 것 같다.
마무리를 향해, 힘내자!
'꿀잼라이프 > 재잘재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012] 찬양 CD를 선물받다 (1) | 2018.10.12 |
---|---|
[181011] 오늘의 우주 (0) | 2018.10.11 |
[181010] 글을 쓸때마다 복기하는 것 (2) | 2018.10.10 |
[181005] 책덕후의 일상 (0) | 2018.10.05 |
[181005] 이렇게 삽니다. (1) | 201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