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정미의 창작놀이터

 

2015년 10월 3일, 개굴양은 너굴군과 결혼했다.

 

이 결혼을 위해 개굴양은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으니

바로 <셀프 청첩장> 만들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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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따위는 배워본 적 없고

그저 손가락으로 끼적이는 그림이 전부인 나.

도대체 무슨 용기가 생겨 무모한 도전을 한 것일까?

 

당시의 나를 연결해 본다.

 

"한 번 밖에 없는 결혼식이잖아요. 특별하고 싶었어요."

뭐, 이렇게 대답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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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혼은 임박했는데

청첩장은 제때 만들지 않아

한없이 미뤄뒀던 나.

 

정말 이젠 더 이상 미뤄두면 안 될 것 같아

거의 결혼식 한달 전엔가 후닥닥 만들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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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은 별 거 없지만

예~전에 포스팅했던 것을 참고하면 될 듯 하다.

 

<셀프청첩장 만들기 프로젝트>

http://writerkim.com/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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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탄생한 셀프 청첩장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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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썩 멋있진 않지만

'생 초보'가 만든 녀석이라는 걸

감안해 주세요! 호오옹!

 

 

 

 

그림 그리기와 채색은 물론,

캘리그라피와 약도, 편집까지 직접 했다.

업체에 보내서 프린팅만 했다.

 

신랑은 못생기게 그리고

나만 예쁘게 그려서.... 암쏘쏘리!

 

 

 

다시 보니 새로새록하구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