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정미의 창작놀이터


예전에 소개했듯이
제가 쓴 단편동화
<붕어빵 잉어빵 형제>를
전자책, 오디오북으로 펴냈습니다.
신춘문예 당선작이고요 :)

제가 참 좋아하고 존경하는
박산솔 대표님이 꾸린
솔앤유 출판사를 통해 펴냈어요.

그림은 대표님 아내인 유지영 작가님이 그려주셨지요.^^

전자책으로 펴낸 후,
오디오북이 진행됐어요.
오디오북으로 나올줄은 몰랐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지요.
*'오디언'이라는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

오디언에서 CD를 2개 보내줬는데
출판사에서 한개 챙겨 보내주셨어요.

짠! 이게 뭐죠?^^

택배를 열어보고 한바탕 웃고 말았답니다.
정이 한가득 들어있었어요.
신개념 완충제, 뽁뽁이 초코파이!

그 안에 곱게 들어있던
붕어빵 잉어빵 형제.
귀엽죠?^^

솔앤유 출판사,
이렇게 정이 넘칩니다.

세상에서 두개 밖에(?) 없는 CD
붕어빵 잉어빵 형제!

이렇게 시디플레이어에 넣고
거실에 틀어두고 있답니다.

성우의 목소리로 듣는 동화,
정말 느낌이 좋아요.
꼭 누가 곁에서 귓가에
소곤소곤 이야기를 들려주는거 같달까요?

앞으로도 더욱 재밌고 멋진 일
많이 많이 벌이고 싶습니다^^

제 동화책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이 추천한

2018년 여름방학 추천도서로 선정됐습니다.

 

우연히 기사를 검색하다가

발견했답니다.

 

서울신문 7월 24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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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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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옥희 교육감님이 추천해주셨는데요.

 

서울신문 기사에 따르면,

 

노 교육감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에 대한 편견과

학교 친구 간 괴롭힘을 유쾌하게 그린 소설”이라며

초등학생들에게는 김정미 작가의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를 추천했다.

라고 적혀 있네요.^^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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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널리 널리 익히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동화작가 김정미 입니다. 출산과 육아로 언 4개월이나 블로그 활동이 뜸했네요^^

딸아이는 어느덧 백일을 맞이했고, 조금 숨 돌릴만해지니 또 새로운 일을 맡게 됐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소식을 함께 나눕니다.

매주 금요일, TBN 대구교통방송(라디오)에 출연합니다.

봄개편을 맞이해 동화로 세상을 읽는 프로그램을 맡게 됐습니다. 5시 <금요매거진> 중 <동화로 보는 세상>이라는 신설 프로그램인데요, 대구 방송이지만 라디오 어플을 다운 받으면 들을수 있답니다. 퀴즈도 나가고 상품도 드려요!

FM라디오 103.9MHz

매일 아나운서가 동화의 몇몇 구절을 낭독하고, 금요일에는 제가 스튜디오에 나가 동화와 이슈거리들을 엮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이번주에는 허가람 작가의 <숲속 괴물 몽테크리스토>, 다음주에는 천효정 작가의 <아기 너구리 키우는 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
함께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