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정미의 창작놀이터


오랜만에 기사를 찾아보니
제 이름이 들어간 기사가 있어
기록을 남겨둡니다.

경남도민일보 기사인데
올해 1월 실린 내용이네요.

[출판 지역을 읽다, 펴다] 시리즈 기획기사
네 번째 편 '공공과 공생하는 출판'에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이야기가 나오며
제 강의 사진이 들어갔습니다.

이렇게라도 제 사진을 발견하니
반갑기만 합니다.

기사 내용 좋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주소를 따라가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57772


제 동화책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이 추천한

2018년 여름방학 추천도서로 선정됐습니다.

 

우연히 기사를 검색하다가

발견했답니다.

 

서울신문 7월 24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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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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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옥희 교육감님이 추천해주셨는데요.

 

서울신문 기사에 따르면,

 

노 교육감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에 대한 편견과

학교 친구 간 괴롭힘을 유쾌하게 그린 소설”이라며

초등학생들에게는 김정미 작가의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를 추천했다.

라고 적혀 있네요.^^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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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널리 널리 익히길 바라며...^^

 

 

 

 

 

 


 

올해 6월 대구 시지초등학교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벌써 3년째 방문인데요.

이제는 꼭 모교를 방문하듯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작년까지는 6학년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는데

올해는 5학년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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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 첫번째 장편동화책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로 이야기 나눴다면

 

작년 말에 발간된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까지 곁들여서

조금 더 폭넓은 이야기가 가능해졌어요.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가족의 의미와 죽음과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왕따와 우정, 입장바꿔 생각하기,

그리고 다문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이야기를 마음에 품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줬어요.

 

모두들 눈을 반짝이며

경청해주었답니다.

 

또, 제가 계획 중인

혹은 쓰고 있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어요.

 

언젠가 세상으로 나와서

아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스티커 처리를 했습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