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3] 아아, 다정한 나의 우주
꿀잼라이프/딸에게 쓰는 편지2018. 11. 14. 00:46
우주야,
널 재우려면,
너에게 엄마는
눈코입 다 내어줘야 한단다.
독립적인 너,
오라고할땐 안오더니
마지막엔 딥키스를!
아아, 사랑스럽다.
네 앙증 맞은 손에
마구 맞아도 좋아. 흑흑.
(근데 좀 아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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