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정미의 창작놀이터

 

 

2013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내가 쓴 동화 제목은 <나는야 하모리 바리스타>.

심사위원은 노경실, 정진 작가님이다.

 

작년 12월, 이스탄불에서 소식을 들었다.

당시 한 달 간의 유럽배낭여행 중이었고, 이스탄불은 마지막 종착점이었다.

 

12월 첫 날, 꿈을 꿨다.

선생님이 내 손을 꼭 잡는 꿈이었다.

 

동화로는 처음 받은 상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