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정미의 창작놀이터


안녕하세요? 김정미 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는 작가이자,
스토리텔러, 글쓰기 강사이기도 합니다.

네이버에서 김정미 작가를 검색하세요


더불어 두 아이의 워킹맘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저는 아래와 같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강연 및 강의

o 학생 및 성인 대상 강연(책 발간, 글쓰기, 스토리텔링 등)
o 자서전 쓰기
o 그림책 및 동화책 만들기

ㅡ스토리텔링

o 지자체 및 기관, 마을 스토리텔링
o 스토리텔링 기획 및 디렉팅
o 스토리북 집필 및 제작

ㅡ 글쓰기 수업

o 학교 및 센터 출강
o 초,중,고 개인 입시 지도
o 창작 지도

ㅡ 기타 외주

o 출판사 및 공공기관 도서 디렉팅
o 윤문 및 리라이팅, 보도자료 작성


상세한 기관명과 날짜는 빼고
굵직하게 적어봤습니다.

강연 및 작업 의뢰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그때 필요 하에 상세 포트폴리오도 보내드릴게요.

메일 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funkjm@naver.com
0.1.0. 6.8.4.8. 8.8.2.6




국내 첫 여성 장례지도사 심은이 선생님의
에세이 <아름다운 배웅>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시집, 에세이, 여행서적 등
정성어리고 다양한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푸른향기에서
나온 책이에요.

저는 개정판 발간에 앞서
글을 매끄럽게 다듬는 윤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하늘색 표지가 참 예쁘죠?

심은이 선생님은
국내 첫 여성 장례지도사예요.
여러 매체에 인터뷰가 실렸고,
강연 100도씨에 출연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당시에 전 할머니랑 둘이
살고 있었답니다.

유일한 가족이 세상을 떠난 거죠.
당시 사춘기여서
할머니 말을 무진장 안들었어요.
갑작스레 돌아가신 할머니 앞에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그때, 장례지도사 두분이 오셔서
경황없던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해주셨어요.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지요.

그때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사람은 생만큼이나 중요한 죽음을
아름답게 끝낼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 하나 하나가 진솔하고, 따뜻해요.
윤문 작업을 하는 동안
참 마음이 따뜻해졌고
행복했습니다.

숱한, 저마다의 사연 담은
죽음 앞에선 눈물이 났고
숙연해지기까지 했지요.

언제가 심은이 선생님을 꼬옥
뵙고 싶어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학교 교육을 위한 알쏭달쏭 저작권 이야기'  윤문 및 교정교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저작물을 사용하는 선생님들이 저작권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와 개념을 정리한 책입니다. 선생님들이 읽는 자료인만큼 각종 사례가 딱딱하지 않게 전달되도록 글을 부드럽게 다듬기 위해 힘썼습니다. 아마 2016년에 작업했던 것 같은데, 결과물을 올해 받아 이제야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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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겸 윤문&리라이팅 전문작가  김정미

* 작업 의뢰 및 문의: funkjm@naver.com *

 

<윤문&리라이팅 경력>

- 공공기관 자료집 -

2014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특성과고 인력양성사업 우수사례집>/ 취재, 기사작성 및 교정교열

2016- 국토교통부 <2016 국토교통 R&D 우수성과 20선>/ 리라이팅, 교정교열

2016- 교육학술부 <학교 교육을 위한 저작권 해설집>/ 윤문, 교정교열

2017- 산업부 <2016 R&D우수성과 영상화보집>/ 윤문, 캡션작업

2017- 서울시인재개발원 <2015-2016 2년을 기록하다>/ 디렉팅(전반적인 기획 및 원고 작성, 교정교열, 리라이팅)

 

- 단행본-

2013 - 노성진 <디자인 좀 하십니까?> (멘토플러스)/ 윤문, 교정교열

2017- 홍수진 <버릇처럼 열두달 여행> (푸른향기)/ '작가의 말' 윤문

2017- 권미루 <한복, 여행하다> (푸른향기)/ 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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