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정미의 창작놀이터


귀여운 사진을 받아
블로그에 포스팅해요 ^^
 
지역의 든든한 문우 성작가님의
아들 성현이의 일기예요ㅎㅎ

아들 일기를 요렇게 찍어 제게 보낸 이유는?

바로 #오합지졸초능력단 을  읽고 느낀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인데요 (^.^)


글씨도 잘 쓰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매우 수준급이죠?

이 아이가 2학년 밖에 안됐다니!!!


선생님도 꼭 읽어보셔야 해요🤭


성현이가 책을 보며 따라 그린
주인공들 그림^^

정말 귀엽죠?*.*

고마워 성현아 :)

Comment +2

  • 가을홍옥 2019.11.25 12:57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복직하고 나니 정신없고 피곤하기만 하여 동화 생각을 조금 작게 했어요 ㅠ 일하시면서 책도 내고 쓰는 김정미 작가님 정말 존경스러워욧!!
    작가님 새 책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바쁘고 두통에 시달릴 땐 순식간게 책장이 넘어가는 책이 고픈데 오합지졸 초능력단이 딱 맞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강연도 한 번 듣고 싶어요. 그리고 경산으로 이사갈 계획이 있습니다. 작가님 가까운 곳으로요ㅎㅎ 좋은 소식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 선생님 잘 지내셨어요? 안그래도 늘 소식궁금했어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ㅜㅜ복직하셨군요. 많이 바쁘시죠? 저도 올해는 한편도 새글을 못썼답니다. 그리고 경산에 오신다니 이렇게 기쁜소식이...^^꼭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동화작가 김정미 입니다.

저엉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요.
오늘은 수능날인데 회사에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짬이나 글을 올립니다.
(저희 회사는 10시까지 출근이거든요)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인 <오합지졸 초능력단 1>이 출간됐습니다.^^

*시리즈로 출간 됩니다 ^^

전국의 서점, 인터넷 서점,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책소개>
상상 고래 8권. 전교 1등 천제니는 어느 날 김열무와 배은찬을 ‘맴맴 떡볶이’로 초대한다. 제니는 두 아이에게 너희들의 능력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열무는 괴력을 가지고 있고, 은찬이는 과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그리고 제니는 어둠 속에서 투명 인간이 될 수 있다. 서로 힘을 합해 언제든지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위대한 초능력단’이라는 동아리가 결성된다.

위대한 초능력단의 첫 번째 의뢰인 김곤이 등장한다. 화장실 귀신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수상한 의뢰. 화장실에서 문이 잠겨 아이들이 갇히는 일이 계속 일어난다. 초능력단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자 김곤은 제니에게 ‘위대한 초능력단’이 아니라 ‘오합지졸 초능력단’이 아니냐고 이야기하는데…. 오합지졸 초능력단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목차

1. |열무| 공짜 떡볶이는 맛있어!

2. |은찬| 파인애플의 노래

3. |제니| 화장실에 귀신이 있어

4. |열무| 예쁜 건 알아 가지고!

5. |은찬| 포도송이의 힌트

6. |제니| 김곤을 미행하다

7. |열무| 두근두근 데이트

8. |은찬| 달달 카페에서 일어난 일

9. |제니| 벌레들의 복수

10.|곤|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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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의 어느날,
경산시 하양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현재 하양초등학교에서는
이야기와 연극을 합한 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기 위한 수업인데요.

제 작품인 창작동화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를 선정해서 수업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는
다문화가정 아이 아랑이와
다혈질인 덩치 큰 몽이가
우연히 서로 몸이 뒤바뀌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에요.


이미 제 작품으로
연극 놀이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어떤 작품이 완성됐고,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


이날, 작가로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귀한 경험을 했는데요.

제가 작품을 쓴 동기를
아이들이 추측해서
연극으로 보여줬어요.


또, 제 작품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백만 흥행 포스터>와 <예고편>을 몸으로 보여줬지요.

글작가다보니 영상 매체보다는
정적인 글 매체에 익숙해요.

그래서 몸으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새롭게 느껴지고 신선했답니다.


재밌는 건, 저도 연극에 참여했단 건데요.ㅎㅎ

<작가와의 체인지>라는 제목으로
'작가와 악수를 했는데 몸이 바뀌었다!!!'는
상황을 즉석 연극으로 표현한 거예요.

정말 정말 재밌었겠죠?*.*


사진에 다 담지 못해 아쉽지만
이날 함께 활동한 교실은
제가 방문했던 교실 중
가장 예뻤어요.

선생님의 사랑, 정성, 애정이
듬뿍 담겨 있었거든요.

선생님의 마음을 닮은 교실이었답니다.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
하양초 6학년 친구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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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누 2019.07.21 19:39

    완전 감동이네요. 작가로서 보람과 사명감이 더 크게 느껴졌을 듯합니다. 멋져요...
    근데 단체사진에서 작가님 찾느라고 힘들었어요^^

  • 권지현 2019.10.31 02:01

    정미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또 여러가지 소식이 있네요.
    바쁜 와중에도 쉬지 않고 꿈을 향해 달리는 선생님을 보고
    스스로 꾸짖습니다.
    늘 응원하는 거 알죠? 그리고 많이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