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빛나는 순간들
[1906] 계남초 어린이들이 만든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표지
긍정미
2019. 7. 17. 21:31
짜잔!!!
장수군 계남초 어린이들이 만든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표지를 공개합니다!
학교 도서관에 친구들이 만든 표지를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하나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말.잇.못!!!
(말을 잇지 못했어요 ㅠ.ㅠ)
다양한 독후활동을 했는데,
그중 하나가 '책 표지 만들기'였다고 해요.
ㅠ.ㅠ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예쁜데
어떻게 콕 찝을 수 있단 말입니까!!!
기억이 나지 않는 걸 보면
제 눈에 모두 사랑스런 작품이었다는 것!
과감하게 쓸까요?
그런데도 촌스럽지 않고,
조화롭고 귀엽고 예쁘죠!
참 부럽답니다.
동화는 '동심'
즉, 아이들의 마음을 바탕으로 쓴 글이거든요.
큰 선물을 준
계남초 친구들, 고마워요.
(알러뷰!!!♡)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뒀답니다.
감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