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라이프/재잘재잘
2000원의 행복, 국수 한그릇
긍정미
2016. 11. 16. 13:27
경산댁, 오랜만에 대구 방문을 했습니다.
대구문학관에서 매주 한 번씩 '해설 및 안내' 재능기부를 하는 동시작가 안영선 선생님, 축구왕재성이 아빠 동시작가 하현국 선생님을 뵙기 위해서 입니다.
안영선 선생님은 정년퇴직한 초등학교 선생님이십니다. 독도 동시집을 내셨고, 지금도 꾸준히 늘 동시를 쓰고 계십니다.
대구에 와서 막막할 때 <혜암아동문학회>를 알게 됐고, 안영선 선생님 밑에서 동시를 배우게 됐습니다. 덕분에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은사님 안영선 선생님은 제 결혼식에 주례를 서주셨답니다.
마라톤에 꼬박 꼬박 참가할 정도로 젊고, 늘 동시집과 책을 손에 떼지 않을 정도로 학구파인 안영선 선생님을 뵈면 늘 청년 같습니다.
대구문학관에서 매주 한 번씩 '해설 및 안내' 재능기부를 하는 동시작가 안영선 선생님, 축구왕재성이 아빠 동시작가 하현국 선생님을 뵙기 위해서 입니다.
안영선 선생님은 정년퇴직한 초등학교 선생님이십니다. 독도 동시집을 내셨고, 지금도 꾸준히 늘 동시를 쓰고 계십니다.
대구에 와서 막막할 때 <혜암아동문학회>를 알게 됐고, 안영선 선생님 밑에서 동시를 배우게 됐습니다. 덕분에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은사님 안영선 선생님은 제 결혼식에 주례를 서주셨답니다.
마라톤에 꼬박 꼬박 참가할 정도로 젊고, 늘 동시집과 책을 손에 떼지 않을 정도로 학구파인 안영선 선생님을 뵈면 늘 청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