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째 동화] 윌리엄 스타이그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동화작가/동화로 보는 세상2018. 12. 29. 18:23
tbn 대구교통방송,
김정미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동화로 보는 세상>
2018년 마지막 달, 마지막 금요일인
12월 28일 어제 소개해드린 작품은
윌리엄 스타이그의 <당나귀 실베스타와 요술조약돌> 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마지막 동화였답니다. 흑흑.
이 책은 글밥이 많지 않아요.
분류상, 그림책에 속하기도 하지만
그림책이라기엔 글밥이 좀 많은 편이라
선택해 봤습니다.
주인공인 당나귀 실베스터는
조약돌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요,
어느 날 우연히 빨간색 조약돌을 줍습니다.
그런데!!!
그 돌은 요술 기능을 갖고 있었어요.
실베스터는 이루고 싶던 소원들을 마음속에 하나하나 품으며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다!!!
사자를 만나게 돼요.
당황한 실베스터는 눈 앞의 바위를 보며
바위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결국 바위가 되어버립니다.
바위가 된 실베스터는
과연 어떻게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까요?
이 작품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나' 자신이라는 것과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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